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삶의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느새 6개월이 훌쩍 지나 한해의 중턱을 넘어 힘차게 시간은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목요일마다 성경대학에서 열심히 교리과정을 공부하여 16명이 수료하였습니다.
그 동안 강사로 수고하신 이덕형강도사님과 수료하신 모든 학생들,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일대일 양육의 어려운 과정들을 감당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안된 팀들은 잘 마무리하여 함께 수료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2학기에는 교리반을 비롯한 다른 강좌를 개설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공부하며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많이 기도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디모데후서3: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