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도 감사하며 잘 지내셨습니까?
감사한 일들이 참 많지만 저는 우리 성도들이 신앙으로 승리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신나고 감사합니다.
지난 목요일, 기업의 대표자는 아니지만 직원으로서 회사를 하나님께 맡기며 예배드리는 집사님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사장님이 우리 집사님을 칭찬해 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던 지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주인 삼고 담대하게 나아갔을 때 주신 직장이기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모습을 보며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더욱 창대케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마음 껏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세상 속으로 보내시고 늘 승리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생각합니다.
신앙적인 부분들은 눈치만 보고, 이익에 관계된 일은 절대로 손해 안보려고 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원만하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늘 섭섭하다고 말하고 힘들다고 말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승리를 위한 싸움에서 원망과 불평은 가장 큰 적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진 사람입니다.
저는 세상 속으로 달려 나가는 여러분들이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늘 처음처럼 매순간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드러내십시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십니다.
내 생각보다 더 풍성하게 아니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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