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과 앞으로의 교회의 방향을 놓고 준비하고 계획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은 기도원에서 기도하면서 쉬고 오려 했는데 두주 뒤로 미루고, 모범이 되는 여러 교회들을 탐방도 하고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쌓여 있을 때,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있을 때, 무엇인가 새로운 일들을 시도하려고 할 때 하나님 앞에서 새 힘으로 재충전 받아야 합니다.
저희교회가 좋은 예배문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은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전 받는 시간입니다.
아직도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끄지 않으십니까?
아직도 지각을 하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십니까?
과감히 핸드폰을 끕시다. 모든 일들 다 맡겨두고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능력을 주시는 분이,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의 모든 삶을 경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우리의 삶에 산적한 문제들 속에서 떠나 예배 속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재충전 받고 더욱 힘차게 삶 속으로 나아갑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