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올해에는 (2005.12.31 01:19) 이름 이종국 (kiaok1) 날짜 2006년 11월 13일 13시 08분 05초 조회 281 올해에는 2006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새해’ ‘시작’ ‘새로움’이라는 말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해가 바뀔 때면 큰 기대감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모든 인생은 실패와 고통을 경험합니다. 어제 혹 실패한 아픔이 있을지라도 오늘 새롭게 시작할 힘만 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작년 한 해 어려움의 연속이었어도 지금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다면 놀라운 축복을 경험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참 놀랍게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무엇인가 부족하고 떨어질 때, 바로 그 때에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처럼 우리 삶의 중요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우시고 채우시는 은혜들을 올 한 해 동안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함께 경험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2006년 우리교회 표어를 복음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나눔으로 가정마다 또한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기를 소원하면서 '복음, 기쁨, 부흥-성령님과 함께!'로 정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 나의 부족만을 보지 말고 큰 그릇을 준비하여 채움받고 점점 창대해지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절로 큰 그릇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하고 훈련받고 은혜를 체험할 때에 내 자신이 변하여 이 세상을 감당해 나가고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해 첫 주간의 신년축복새벽기도회에 꼭 참여하십시오.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금요일 밤9시 심야기도회에 참석하십시오. 그래서 올해에는 끊어지지 않는 우리의 기도줄로 인하여 꼭 부흥을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