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선물 (2006.09.23 10:19) 이름 이종국 (kiaok1) 날짜 2006년 11월 13일 13시 32분 20초 조회 277 선물 우리 모두는 너무도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정작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잘못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해야 할 가족들에게 따뜻한 말도 잊은 채, 돌아보아야 할 사람들을 외면 한 채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 보면 삶의 진정한 목적을 잊은 채, 치열한 전쟁터 같은 삶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비참한 삶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교회 가족여러분!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기도와 전도로 오늘 이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랬듯이 오늘 누군가도 나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야 할 대상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든, 이웃 친척이든지, 동료든지, 스쳐지나가던 사람이든지 이번에 한번 그들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만 한다면 저들이 예수님을 만나 최고의 인생으로 살아가 수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형님에 의해 예수님을 소개 받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지만 가기 싫어 도망 다니던 시절을 지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너무도 고마운 수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지만 그래도 가장 고마운 분은 최고의 선물인 ‘복음’을 주신 분입니다. 이번에 꼭 전도 대상자를 찾읍시다. 최고의 선물을 합시다. 참, 삼행시 공모를 하던데 저도 한 수 올려봅니다. 새 새까맣게 다 타버린 제 가슴 속에 생 생명의 불꽃을 피워 내주신 주님의 명 명령따라 오늘도 새생명을 향한 갈망이 타오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