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은 잘하지 못해도 지속적인 사랑으로 다가가는 사람,
그렇게 큰일은 하지 못해도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
가진 것이 많지는 않아도 나눔의 행복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지 않을까요?
깊은 고난 속에서도 노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픔 속에서 성숙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사람,
가난과 실패 속에서 새 길을 열어가는 사람,
혹독한 현실 앞에서 더 멀리 더 높이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끌어가는 비전의 사람이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낮고 낮은 구유에 오신 성탄주간입니다.
우리를 살리려고, 그리고 행복을 나누어 주시려고 사랑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성탄주간에 예수님 많이 생각하면서 예수님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의 흥청대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사람들의 고통하고 죽어가는 소리들이 들리십니까?
갈 바를 몰라 방황하는 다음세대들의 탄식소리가 들리십니까?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신음소리도 듣고 계십니까?
주평강교회의 비전센타가 지어지고 있는데 함께 하기를 원하는 간절한 하나님의 기다림을 알고 계십니까?
교회와 세상 곳곳에서 여러분의 손길과 물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전센타가 마무리공사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필요한 비용들이 너무 많아 염려가 생길 때마다 저는 지금까지 인도해주셨던 주님을 생각합니다.
하늘비전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노래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축복을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성도여러분!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우리들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늘문이 열리는 체험을 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