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형통의 새해가 열렸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한 바가 주안에서 이루어지고 형통의 복을 누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해야말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어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오히려 감사와 간증이 됩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여러분에게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는 날을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 된 우리의 삶 속에 새성전이라는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주평강교회의 새로운 사역의 장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운데 지금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마음과 힘을 합하여 비전의 땅에서 새역사를 이루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통해 살았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는 땀을 흘리며 수고 하는 대로 주시는 풍성한 열매의 삶, 부요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 교회와 모든 가정마다 이런 열매의 삶, 부요의 삶이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새역사를 함께 이루어 가십시다.
오늘 가정과 교회를 위한 기도문을 내보냅니다.
매일매일 꼭 읽으면서 기도하고 또 다른 제목도 함께 기도하면서 응답의 체험을 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왕상2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