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을 한 후 처음으로 주일을 다른 교회에서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질적으로 변화를 주는 편이 아닙니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한 대로 살아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목회를 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만 있다면 진리 안에서 무엇이든 변화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혹 시행착오가 있을 지라도 대가를 지불해야 할지라도 시도하려고 애를 써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와 복은 이루 말할 수없이 큽니다.
그러나 그 받은 복만 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든지 복을 나누어 주는 귀한 성숙한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영혼의 자유함이 있는 예배를 위해 다른교회를 탐방하고 오겠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새해를 시작하면서 희망을 선택하셨습니까?
어렵다고 외치는 소리를 무시하고 변화와 희망을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십시오.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게 삶을 열어갑니다.
대가를 지불 하든지,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든지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변화를 위해 한걸음 내딛고 있다면 여러분은 희망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 변화를 향한 발걸음 위에 변화를 넘어 성숙한 일꾼이 되어 있을 여러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취의 정상에서 마음껏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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