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말이 없던 사람이 자신이 극복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면서 억지로 웃어보다가 그것이 결국 자신을 치료하고 이제는 웃음치료사가 되어 세상곳곳에 웃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었노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슬픔과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러나 슬픔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찾아오는 갖가지 질병을 동반하여 더 꼬이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면 억지로라도 소리 내어 웃어보십시오.
모든 게 끝이 날 것 같고 절망만 보인다면 “나는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선포하십시오.
고난이 클수록 위대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미 지난 일, 지난 문제를 들추어내면서 고통하지 말고 웃음과 희망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십시오.
주님은 늘 새로운 시작을 촉구하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에게도, 병든 자들에게도, 불순종한 요나에게도, 남의 것을 착취한 삭개오에게도 주님은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 앞에서 새롭게 시작한 저들의 인생은 주 앞에 위대하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오늘 주님이 여러분들을 향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십니까?
주님의 사랑과 말씀 속에서 웃음을 회복하고 희망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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