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부흥회가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강단에서 주신 비전의 말씀도 감사했지만 틈틈이 목회후배에게 주시는 격려의 말씀을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부흥회가 끝나고 몸살이 와서 하루 종일 잠을 잤습니다.
자고 또 자고 꼬박 하루를 자고나니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오늘은 창조적인 사역에 대한 열정이 더욱 솟아납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순간들이 있습니다.
물질로, 건강으로 때로는 관계 때문에 찾아오는 브레이크는 오히려 우리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기회요,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몸에 이상신호가 찾아오면 더욱 건강관리에 힘을 쓰고 일어난다면 더욱 효과적인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릴 때 절망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들은 그 때를 기회로 여기며 다시 일어난다면 우리를 향하여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는 지 소망의 이유를 물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왜 낙담하고 계십니까?
일어나십시오.
왜 불평하고 계십니까?
감사로 회복하십시오.
외부에서 오는 환경 때문이 아니라 우리 안에 모든 사건들을 믿음으로 해석하고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없는 탓입니다.
믿음을 달라고 먼저 간구 하십시오.
저는 우리주평강 모든 가족들이 세상곳곳에서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주님덕분입니다.”라고
아름다운 대답을 쉬지 않는 위대한 삶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