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점점 눈이 흐려지고

몸의 다른 기능들도 약해집니다.

눈이 밝아지고 싶고

몸도 튼튼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잘해내면 좋겠지만

흐려지고 약해지는 느려지는 모습을 받아들이면서

나이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 지는 부분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자신의 모습이 멋지게 느껴지십니까?

감싸주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수많은 문제 앞에서 담담하게 풀어가는 모습,

갈등과 충돌 속에서도 조절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젊은이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화를 막아내고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고집과 편견을 벗어버리고

날마다 주의 말씀 앞에서 마음청소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말씀 앞에서 답을 찾는 사람은

육체의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의 나이는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