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입니다.
희망의 해입니다.
회복을 주실 은혜의 해입니다.
모든 가정들 위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금년의 우리교회 표어를 '은혜충만 진리충만, 섬김으로 열매가득'으로 정하였습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면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놀라운 열매로 가득 차는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든 가정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먼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1월 3일부터 14일까지 '채움과 나눔'이라는 주제 하에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립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꼭 참여합시다.
중고등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인생의 새벽을 여는 복된 시간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영적인 부요함과 더불어 삶의 길이 열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받은 은혜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으로 무엇을 하든지 열매가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열매를 주십니다.
섬기려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는 이에게 채움의 역사를 주십니다.
저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든 가정 가정들마다 주렁주렁 열매가 열리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2004.12.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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