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일어나라!
태국의 김석우선교사님이 학업 때문에 오셨다가 저녁식사를 같이하게 되었는데, 우리 주평강교회가 단기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씀하셨습니다.
1년 또는 몇 년을 자원하여 오는 청년들이 있는데 열정적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선교지에 큰 유익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젊은이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열방을 향하여 나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 가득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평강의 청년들이 속히 세계 곳곳을 향하여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그림을 그리며 기도했습니다.
마음 깊이 사랑하는 주평강의 청년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뜨거운 사명으로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직은 청년들이 여러 가지로 약합니다.
그러나 숫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감당케 하실 것입니다.
저는 올해에 우리 청년들이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영적인 부흥과 청년 공동체로서의 부흥까지도 기대합니다.
그래서 교회 구석구석에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차기를 ......
이번 주부터 박종국전도사님이 부임하셔서 지도해주시고 전용석부장집사님과 김연희회장을비롯한 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도 청년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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