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날들이......
요즈음 새벽마다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모습 속에서 소망을 발견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첫 날 준비한 교안이 부족하도록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새벽기도 용사 100명 넘는 것이 꿈이었는데 어느새 훌쩍 넘어섰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밤에는 교사단기대학으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나님에 대한 열망으로 피곤을 뒤로하고 참여하는 교사들과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주평강교회를 놀랍게 사용하시고 부흥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서도 배우려는 열기로 가득하고 특별새벽기도회가 끝나는 10월17일부터는 부흥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철에 계속적으로 교회 안에 은혜의 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월요일에는 남전도회 주관으로 한마음운동회가 호평중학교에서 열립니다. 상품도 풍성하고 다양한 운동경기가 열립니다. 마음껏 뛰고 응원하면서 한가족 됨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은혜충만 진리충만하여 섬김으로 열매가득한 가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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