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망으로
9월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8월을 뒤로 하고 차분해지고 싶은 9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9월부터는 차분히 목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8월까지 그동안 지쳐있었던 몸과 맘을 쉬려고 안식년으로 지내볼까 했는데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우리교회를 향한 끊임없는 역사를 통해 용기와 힘를 얻고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축복의 날들이었습니다.
예정대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때에 특별새벽기도회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없다면 모든 것들이 허사가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인생의 승리를 가져다주는 비결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주평강 모든 가족들이 하나같이 기도응답의 체험을 통해 능력받고 시대의 소망으로 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지 않고는 시대의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요즘 혹 귀가 가려우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해 매스컴들이 비난의 글들을 쓰고 인터넷에서 악성댓글들이 가슴 아프지만 오히려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회초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가 참 능력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우리 모두가 기도할 때에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분노를 버리고 미움과 시기를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에 분명히 축복의 땅에 다다를 것이요, 축복의 언어와 주신 사명으로 이 세상을 섬길 시대의 소망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온맘과 온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렵니다.
새벽에 주실 은혜들을 기대하며 준비하며 참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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