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사역팀을 찾습니다.
북카페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책을 기증해 주셨고, 새 책도 많이 구입해서 3000권 이상이 되어 미약하지만 오픈하려고 합니다.
좋은 책들을 주저함 없이 기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식적으로 사립문고 승인도 받았습니다.
이제는 운영의 묘를 살려서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호흡하고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교제를 하는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는 정도 지나면 규모도 갖추어지고 체계도 잡히겠지만 어느 누군가가 일을 시작해 주어야만 일은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함께 봉사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봉사활동도 이곳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의 기쁨과 하나님의 상급 그리고 최고로 맛있는 커피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지금은 미라클 센타에서 시작되지만 우리교회 비전센타가 완공되어지는 날에는 경관이 가장 좋은 곳에 북카페가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북카페 사역팀이 잘 결성되어서 우리 동네의 좋은 쉼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저는 우리의 북카페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나눔으로 우리 지역과 나아가서 이 민족을 깨우는 좋은 통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아동센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와서 신앙교육과 더불어 교과목을 비롯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상근 교사가 있지만 관심 있는 분들의 특기교육 자원 봉사로 도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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