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두사람을!
요즈음 우리교회에 경사가 많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아이를 출산하여 생명의 신비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이렇게 귀한 생명들이 태어난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주간에는 금강의 한성만 집사님 가정에 넷째아이가 출생하였습니다.
둘도 낳기 싫어하는 때에 대단한 일을 하신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기다리는 모든 가정에 태의 문이 활짝 열려서 하나님을 높이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전도를 통해 영적인 자녀를 낳아 보셨습니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는 일입니다.
억지로 교회에 나왔다가 은혜를 받고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 성도들을 보면 저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교회 가족여러분!
하나님을 모른 채 자기의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신음하고 고통하다가 죽음의 길로 가는 저들을 향해 손을 내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마음을 열고 입을 벌리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예비 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나도 제대로 못하는데’라고 마음 문을 닫지 마십시오.
내가 전도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쓰임받을 지 모릅니다.
'저 사람은 안믿을 사람이야'라고 미리 단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누구나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길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모두가 올해에는 꼭 전도하여 한사람이 두사람을 낳는 축복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번 추수 감사절이 되기 전에 모두 두사람 이상씩을 전도하여 추수감사주일에 꼭 전도의 열매를 드리는 감사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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