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300용사를 찾습니다.
너무 더우셔서 지치시죠?
무더위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영혼이 늘 깨어 노래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요즈음 힘이 납니다.
새벽에 무릎 꿇어 주님 앞에 길을 묻고 구할 때마다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도 평안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뿐 아니라 담대함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
저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현재의 고난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심지어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미리 생각하면서 두려워하는 이들도 만납니다.
또한 세상이 어둡다고 말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말하며 주저앉는 이들도 봅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둡고 살기 힘든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소경이 보는 세상은 온통 깜깜하고 절망뿐입니다.
그러나 눈이 열리면 온통 희망인 것을 왜 모르는 지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한여름의 새벽을 주님 앞에 드림으로 밝아오는 새벽의 기쁨을 누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새벽은 어두움을 지나서 옵니다.
어둡다고 불평하지 말고 차라리 새벽을 깨워 하나님이 주시는 찬란한 빛으로의 삶을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저는 늘 기도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지금이야말로 기도할 때임을 강력하게 인식하고 기도할 것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교회도 이민족과 국가도 기도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벽을 깨워 함께 소망을 노래할 기도의 300용사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벽을 깨우는 기도소리에 어두움이 물러가고 찬란한 빛이 열릴 것을 기대합니다.
남이 할 것이라고 미루지 마시고 오늘 내가 해야 할 몫으로 여기며 새벽에 일어나 함께 부르짖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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