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새생명축제를 하면서 제가 누린 은혜가 너무나도 큽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오랫동안 다녔던 분들도 은혜를 받았다는 고백을 들으면서 춤추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느껴져 감사드렸습니다.
“교회가 너무 밝고 행복해 보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교회 분위기가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과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집이 멀지만 다녀보고 싶습니다.”
기대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함께하신 분들의 느낌과 감동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또 다시 체험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도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영으로 찬양하는 찬송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어 간증하신 집사님, 드라마, 그리고 음향으로 조명으로 보이지 않는 숨은 곳곳에서 섬기신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수고 많이 했구나. 내가 참 기쁘다.”
하나님께서 내 등을 두드려 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왜 이리 뿌듯한지 최고의 감사를 드릴 수 있었던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이번 주간에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가 유난히도 큽니다.
드디어 성전을 건축할 시공사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우리 주평강교회를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계획하셨나 봅니다.
이모저모로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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