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성도님 두 분이 같은 요양원에 가시게 되어서 심방을 갔더니 같은 요양원임에도 한분은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고통하고 있고 한분은 자식들이 이렇게 비싸고 좋은 곳에 보내주었다고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왔노라고 친구목사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삶의 태도가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주님을 모시고 사느냐 모시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감사를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잘한 일은 자기의 공으로 돌리고 못한 일은 남의 탓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잘될 때에 감사하고 안될 때에 겸손을 배웁니다.
자기의 공로는 드러내면서 받은 사랑과 은혜는 잊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까?
주님이 안보이면 내가 보이고 교만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거센 파도 잎에도 주님이 보이면 평안을 누립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파도만이 보입니다.
그러나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 손만 잡으면 평안으로 바뀝니다.
자주 원망과 불평이 따라옵니까?
자주 내 공로와 자랑이 따라옵니까?
주님을 모셔 들이십시오.
여러분의 두 손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지금은 주님을 더욱 의지할 때입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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