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함께 열심히 준비하며 기도했던 새생명축제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방문자카드를 기록해주신 분이 87명인 것으로 보아 100여명이 넘게 다녀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일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과 함께한 여러분의 발걸음이 너무도 복된 발걸음이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행복한 VIP를 맞이하기 위해 직접 비용을 들여 밤늦게까지 정성껏 꾸며주시고 애써주셔서 아름다운 잔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종교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가 한번 와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와서 부끄러웠노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왜 눈물이 나올까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떨어져 있던 아버지를 만났으니 눈물이 나오겠지요.
이제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모시면 됩니다.
내 인생의 보좌에 내가 아닌 주님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아등바등하던 키를 주님의 손에 쥐어드리면 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풍파 속에서 찌들고 경직되어진 마음을 가만히 주님에게 맡겨보십시오
서먹서먹해 하지 말고 마음 문을 활짝 여십시오.
이제는 눈물 속에서 주님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이제는 외로움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부족함 속에서 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예수 믿기로 결심하고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했던 평안함과 부요함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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