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당연한 사명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를 말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헌금문제, 다르게 말하면 그토록 자신들이 사랑하는 돈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아직 돈이 저들의 가치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돈 문제는 예민하지만 교회에서 드리는 헌금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베푸신 주님의 일에 감사하다면 물질을 드리는 일이 헌신의 표시오, 사랑의 표시가 되기 때문이다.
아직 헌금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가?
헌금생활은 당연한 것이다.
헌금은 예배이다.
우리가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드리는 것처럼 헌금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기억하라.
헌금은 교회의 사명을 감당케 한다.
헌금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으로 변화되었다는 표시이다.
헌금은 축복된 삶의 시작이다.
오늘은 2010년도 헌금을 작정하는 날이다.
부정적인 마음을 모두 버리라.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라.
내게 마음껏 헌신할 수 있도록 재물 얻을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다운 사명을 함께 감당하라.
움켜쥐고 사는 삶이 아닌 나를 통해 축복을 유통하는 삶이 되게 하라.
헌금을 할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드리기를 바란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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