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보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
넓은 집, 금 은 보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찾아 모든 것 다 뒤로 미루고
그것을 잡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 잡기는 잡았어도 허무하다고 호소하고
또 어떤 이는 애쓰고 애썼지만 헛수고였노라고 탄식하는 이들도 있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균형 있게 유지될 때 만족스럽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영혼이 잘될 때에 육체와 범사가 잘되는 성경적인 원리가 있음에도
아직도 육체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병든 나무의 문제가 뿌리에 있듯이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영혼의 질병에 있다는 것을 아는가?
뿌리가 건강한 나무는 적절한 때에 열매를 맺는다.
너무 늦는 것 같아 안타까워하지 않아도 된다.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가꾸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모든 에너지를 더 많은 영양분을 저장하고 튼실하게 가꾼다.
그러나 뿌리가 병든 나무는 서서히 나무를 죽이고 만다.
가득 채움을 경험하고 싶은가?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요, 내 삶의 가장 귀한 보화임을 기억하라.
그 사람은 만족함이 있는 삶,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때로는 보이지 않고 열매가 없는 삶을 산다 할지라도 그 때가 영양분을 비축할 때요,
더 풍성한 열매를 위한 준비기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삶의 보화를 바꾸라.
주님의 말씀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라.
주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이라.
말씀 안에서 나를 변화시키고 성숙시키라.
그러다보면 어느새 가득 채워지는 놀라운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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