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반응하라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 그만의 사명이 있다.
자녀로써,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지도자로, 가장으로, 주부로, 부모로 등의 사명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명으로의 부르심에 반응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다가
삶을 마치기도 하고, 그 부름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도 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부르심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말씀이 들려져도 자기생각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는다.
이 세상 가치에 중독되어 주님의 부르심은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멋대로 살아가기도 한다.
반면에 고난이나 어떤 핍박 속에서도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이들도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자녀 된 우리에게 명령하신 사명을 잊지 않고 사는가?
사명을 이루기 위해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내려놓은 경험이 있는가?
때로는 내려놓음이 필요하고 헌신이 요구되어지지만 기꺼이 드렸는가?
부르심에 반응하는 삶!
이런 삶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진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다.
이제는 성장하여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중요한 일들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제직으로 교사로, 순장 등으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자기 멋대로 감당하겠는가?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는가?
자기 생각과 자기 의로 문제를 일으키고 힘을 빼는 말썽꾼이 되겠는가?
주안에서 회복을 경험하고 다른 이들에게 힘을 주는 귀한 일꾼이 되겠는가?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해 부르고 계신다.
부르심에 반응하라!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