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내 것일세
2월은 또 하나의 ‘시작’이다.
특별히 2월의 ‘첫드림새벽부흥회’를 하면서 감사를 많이 드렸다.
기도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 한 세상이 아무리 어둡고 혼란스러워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티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이 있고 우리의 삶에도 어려움들이 도처에 있다.
그러나 이때가 기도할 때다.
정성어린 도움의 손길이 너무도 감사하다.
더불어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절실하다.
도무지 일어날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가?
살아가면서 능력의 부족함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창조는 흑암 속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으로 창조는 이루어진다.
우리의 삶에도 때때로 드리우는 흑암은 우리를 절망케 하고 넘어뜨리려고 한다.
그러나 그 흑암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인내로 하나님의 능력을 기다리는 것 이것이 기도이다.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면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자리에서 끊임없는 창조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불경기 때문에, 저사람 때문에’ 늘 탓하는 사람들에게는 소망이 없다.
불경기, 무능력, 실패, 어려움, 모든 것들이 흑암과 같이 느껴질 때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하면서 내적인 피로를 덜어내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움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따라 움직이라.
어느새 우리의의 한계를 넘어서서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승리가 여러분의 기도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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