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법칙
3월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번주간에도 많은 눈으로 인해 교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양주의 눈꽃 절경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럴 때는 편안함은 포기하라, 그러나 아름다움은 누려라.
자연에도 법칙이 있듯이 우리의 삶에도 법칙이 있다.
그 중에서 믿음의 법칙만 기억하며 산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반응을 하며 살아간다.
3월의 눈꽃 속에서 교통의 불편함만을 바라보면 불평만 나온다.
그러나 눈을 들어 나무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절경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혹 우리의 삶에도 복잡하고 막혀서 꼼짝 못하게 하는 상황이 있는가?
그럴 때가 내 힘으로는 도무지 안 되지만 하나님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이다.
때로는 일터를 잃어버리고 좋은 것들을 놓치고 병들고 힘든 고난 속에서도 더 좋은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라
믿음의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육신의 눈으로는 동쪽 밖에 못 보았는데 믿음의 눈으로는 동서남북을 바라볼 수 있다.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이다.
좋은 것을 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본 것들을 나의 것으로 확신하라.
그리고 감사로 기도하라
어느새 3월의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화창한 봄날의 행복이 오듯이 믿음의 법칙대로 좋은 날들이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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