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살아야 산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예배를 사모하게 된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예배를 드린다.
십자가의 도를 체험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가진다.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순종의 모습을 통해 부활은 찾아온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 때문인가?
예배는 그 어떤 것보다 앞서야한다.
봉사보다 선교와 구제보다 앞서야 하며 예배가 살아야 봉사의 열매가 있고 선교와 구제의 열매가 있다.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일보다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예배하는 것이 더 우선적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
일하는 사람보다 먼저 예배하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 자신이 예배자라는 것을 인식하는가?
그렇다면 참된 예배자가 되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있는가?
참된 예배를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과 임재가 있도록 성령을 초대하라 그리고 성령께 의탁하라.
하나님은 형식을 묻지 않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렸느냐에 관심이 있으시다.
예배사역원을 위한 헌신예배가 오늘 오후에 있고 고난주간 새벽기도회가 내일부터 있다.
하나님이 예배자를 찾으시는 자리이다.
은혜를 주시려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할 능력을 주시려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고 예배자를 찾으시는 자리이다.
감사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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