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주님
자녀가 잘되고 부모를 공경하고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모두가 바라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들이 분노와 상처 그리고 해체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어느 가정이고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다.
만난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풀어 가느냐에 따라 행복을 노래할 수도 있고 불행한 삶을 살수도 있다.
존경받는 부모, 사랑스러운 자녀, 그리고 아름다운 부부가 있다면야 더 바랄 나위가 없겠지만
불편하고 힘들고 지치는 복잡한 감정들과 난관들을 무엇으로 풀어가야 할 것인가가 우리의 고민이다.
자주 우리의 가정을 흔드는 문제는 무엇인가를 검토하라.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태도, 두려움, 깊은 상처, 가난, 질병 등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좀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 보면 믿음이 없는 탓이요.
막혀버린 우리의 생각 탓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셔라.
혼자 가정을 책임진 사람처럼 살지 말라.
하나님이 이끄시는 가정이 되게 하라.
아침마다 찬양으로 삶을 시작하라
감사의 기도를 잊지 마라.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라.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온가족이 합심하여 기도하라.
주님 앞에서 꿈을 발견하고 나눔으로 가정의 비전이 되게 하라.
오직주님! 오직주님!
오직주님으로 시작하고 오직주님을 기억하고 오직주님으로 삶을 풀어갈 때에
행복은 찾아오고 꿈은 이루어진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