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팅 예수(Shouting Jesus)!
이번 한 주간에 두 젊은이의 죽음을 보았다
한사람은 오직예수를 위하여 살다가 생명을 출산하고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갔다.
가난했지만 예수 때문에 행복했던 사람.
삶의 무게가 무거웠지만 늘 미소와 감사를 잃지 않았던 사람.
선교를 위해서 유언장을 작성하면서까지 복음을 나누고 싶어 했던 사람.
안 믿는 가족들을 위해서 결혼식 주례조차 복음이 들려지기를 간절히 원했던 사람.
그녀의 기도대로 장례일정을 통해 그녀의 가족들이 예수님께 마음을 열었다.
너무도 어두워야할 33살 그녀의 장례식은 눈물 속에서도 감사가 넘쳐났다.
또 한사람 연예인의 자살로 온 세상을 슬프게 했다.
화려했지만 무대 뒤의 외로움에 힘들었던 사람.
삶의 무게를 버거워 했던 사람.
너무도 멋진 외모와 재능, 그리고 새로운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괴로웠던 사람.
효자였고 부모의 아픔을 자신이 아픈 것보다 더 아파했던 그가 죽음을 택했다.
너무도 아깝고 안타가운 마음으로 가족도 울고 팬들도 울었다.
모두가 세상에 절망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가난해도 화려해도 모두가 삶의 무게는 다 느낀다.
그러나 예수를 외쳐보라.
오직 예수!
예수의 이름은 가난을 이기고 절망을 이기고 두려움을 이긴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영원한 천국의 기쁨이다.
샤우팅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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