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기준으로 산다는 것
한주간 교육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예수기준으로 우리 삶의 기준을 삼고 살아가자고 한주간 내내 외쳤다.
기준이 없는 삶이 현시대의 아픔이며 문제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악세서리에 불과하고 여가생활에 불과한 신앙인들을 본다.
아니 다른 말로 가짜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를 본다.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사는 사람.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뒷전이고 욕심이 이끄는 대로 자신을 방치해두는 사람.
자신의 본성이 이끄는 대로 삶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사람.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더 명에를 사랑하고 하나님보다 더 자신을 사랑하라고 세상은 유혹한다.
그럴듯하게 귀에 솔깃하게, 합리적인 것처럼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찾아온다.
기준이 없으면 흔들린다.
끝까지 잘할 수 있는 길.
내자녀, 다음세대까지 축복이 이어지게 하는 길.
평안과 감사로 살아가는 길.
오직 예수기준으로 사는 삶이다.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사는 것.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
이것이 예수기준이다.
이번 여름사역은 하나님 자녀들이 예수기준을 붙드는 축복의 날이다.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체험하는 축복의 날이 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며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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