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라!
모처럼 우리 가정을 위해 청소기를 구입했습니다.
내가 먼저 사용을 해 보였습니다.
먼지까지도 모두 빨아드려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먼지 같은 것들이 불쾌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거울 보셨습니까?
그곳에 웃고 있는 당신이 있습니까?
어두워 보이는 당신이 있습니까?
어둡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절망, 두려움, 분노, 질병, 가난 등 우릴 어둡게 하는 이유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두움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거울 속에 있는 자신에게 이야기 하십시오.
주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신에게 들려주십시오.
그리고 남들이 자신에게 들려주는 평가를 통해서도 자신을 비추어보십시오.
혹 나에 대한 오해로 잘못된 평가를 했다면 주님이 보상해주십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자기는 틀리지 않았다고 억울해 할 때 어두움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거울속의 자신을 일으켜주십시오.
스쳐 지나가는 더럽고 추한 어두움의 것들을 찾아내십시오.
그리고 방치해 두지 말고 성령님께 맡기십시오.
성령의 강한 바람이 더럽고 추한 모든 것을 씻어내고 깨끗케 하십니다.
거울 속에 여러분이 웃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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