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불통하는 삶은 자신만의 욕심, 자신만의 생각을 굽힐 줄 몰라서 일어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불통에 시달리십니까?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는 진실한가를 점검합시다.
어떤 이들은 교회 안에서 성경공부의 달인임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열매를 보면 분란이요, 파괴요, 공동체를 넘어뜨립니다.
주님은 너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 너 진실한가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신앙생활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히 주님의 뜻 안에서 자신을 살피고 일으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시면서 사랑하신 주님 앞에서 어찌하든지 생명 다해 사랑하고
살아갈 때에 진정한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혹여 주님 앞에서 거림직한 죄로 인해 막힌 부분이 있습니까?
도적질입니까?
간음입니까?
교만입니까?
부모자녀 간에, 형제간에 사랑해야할 관계가 깨어진 관계입니까?
십자가 앞에 여러분의 죄악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합시다.
죄의 짐을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당신을 자유케 하고 십자가의 사랑이 당신을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일어날 때에 소통의 삶으로, 열리는 삶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에바다”
주님이 당신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열려있는 인생, 소통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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