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사역으로, 직분자로 섬겨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헌신들을 주님께서 기뻐 받아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되시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의 현장에서 예수님과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대할 때 안타깝습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이 너무 강해서’
‘에수님보다 다른 것들이 너무 좋아서’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사치한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주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평강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인치시고 세워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섬기며 성장하라고 세워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의 힘을 힘입지 않으면 우리 교회는 힘이 없는 교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고, 예수의 권세로 일을 하고, 예수의 사랑으로 선포하고 나아간다면
너무나도 위대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12월에 제직 임명과 사역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상담하면서 여러분의 아픔과 현실을 주님의 은혜 앞에서 치료받고 최고로 행복한 삶이 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교구사역자나 부서사역자, 그리고 저를 만나주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눔과 상담을 통해 위대한 일꾼이요,
신실한 주의 일꾼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