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팀웍으로
함께 일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랑하는 부부도 늘 평화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적으로도,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도, 시각도 달라서 자주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부는 뒤틀린 감정과 문제를 빨리 회복합니다.
반면에 문제에 사로잡혀서 살다보면 불행한 가정이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역자 컨퍼런스를 통해 사역으로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새해의 우리교회 표어를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자라 가라!’로 정하였습니다.
주안에서 우리는 성장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역을 하든지 우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합니다.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함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섬기며 누리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상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종종 사역을 하면서도 상처를 받아서 아플 때가 있습니다.
외로울 때도 있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상처를 치료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팀웍을 통해 격려와 용기를 얻는 사역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 아름다운 팀웍을 이루십시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되어
행복한 사역을 이루어 가십시오.
주님께 드릴 위대한 선물은 우리의 아름다운 팀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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