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언어들이 자라게 하라
사람들 마음 한켠에는 공허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공허감을 메우기 위해 집착을 합니다.
그 공허감은 어느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지 않고는 어떤 것도 채울 수 없는 곳입니다.
아무리 선을 추구하며 산다 할지라도, 수만 가지의 필요들을 쌓아놓고 산다 할지라도,
주변에 수많은 이들이 둘러 싸여 있어도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더욱 공허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결코 많은 것들로 공허를 채울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명의 능력을 붙들 때에 공허감을 메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중독되어 살아가고 있는 죄악은 무엇입니까?
버리지 못하는 욕심은 무엇입니까?
주님 앞에서 여유를 찾으십시오.
주님 안에서 만족을 누리십시오.
주님이 버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들으십시오.
주님으로 채우고 싶다고 고백하십시오.
행복하다고, 소망이 있다고 여러분의 가슴에 생명의 언어를 새기십시오.
어느새 공허가 떠나가고 생명의 언어들이 자라서
여러분의 가정과 담장 밖으로 흘러넘치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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