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잡지마세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명절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선포하셨나요?
사람들은 어려우면 사람들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문제를 내어놓고 함께 기도를 요청하고 격려 받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다보면 관계가 막히고 자신이 안고 있던 문제보다 더 큰 어려운 삶을 삽니다.
폼 잡으며 살 때는 그렇게 당당하다가도 어렵고 힘들 때는 움츠러들어서 꼼짝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풍부에도 처할 줄 알고 빈곤에 처할 줄도 아는 것은 승리하는 삶의 비결입니다.
풍성한 삶을 살 때에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고 빈곤한 삶을 살 때에도 우리 인생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주인이 예수인 사람은 풍부해도 빈곤해도 자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주평강가족들이 올해 풍성함을 경험하는 복된 한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풍요로움을 경험하여 살 때에 필요한 모든 것이 채워져 풍성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너무 폼 잡으며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떤 상황이 주어지든 주님을 앞세우고 사십시오.
우리를 바라보며 사는 우리의 자녀들이, 친지들이, 이웃들이
여러분 때문에 웃고, 여러분 때문에 길을 찾고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