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되어주십시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내 삶에 영향을 준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 친구들, 선생님...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내 삶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떤 사람이 옆에 있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가출을 하고 도벽이 있는 학생을 도와줄 사람을 요청받았습니다.
사람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존재요, 죄인인 우리이기에
누군가 길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방황하고 방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누군가 그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살아날 것입니다.
상처에서 회복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살 것입니다.
우리가 길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길을 가르쳐주는 안내자는 될 수 있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부르셔서 의인의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시면서 사십니까?
그렇다면 죄악의 자리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위해 함께 울어주지 않겠습니까?
갈 바를 몰라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 죄 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저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저들의 벗이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저는 우리교회학교 학생들 모두가 좋은 선생님을 멘토로 삼아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어른 된 우리 모두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멘토가 되어주십시오.
따뜻한 상담자가 되어주십시오.
곁에 있어주면서 주님 은혜의 날개 아래에 함께 있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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