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고 뭐하십니까?
지난주간 내내 새벽마다 교회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유년부부터 고등부까지 새벽기도를 하는 모습과
귀한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해주느라 분주한 새벽 풍경은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는 맛있게 먹으며 행복 가득한 모습입니다.
누군가 왜 공짜로 주느냐고 말하는 이 없습니다.
주평강교회의 학생이기에 당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 가운데 당당하게 살아야 할 존재입니다.
공짜로 주어진 은혜에 나는 자격이 없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죄사함의 은혜를 공짜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혜라고 말합니다.
공짜가 싫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구원의 은혜를 공짜로 받으시고 공짜로 받은 구원의 감격을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십시오.
특별히 분별력이 없어지는 세대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공짜로 주신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십시오.
자녀들의 허물과 실수를 내게 주신 은혜로 덮어주고 용기를 주십시오.
사랑하는 주평강의 어머니!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뭐하십니까?
어머니가 기도하면 자녀들이 잘되는데 싫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자녀를 가장 잘되게 하는 어머니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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