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합시다
주님께서 우리교회에 너무나도 소중한 여러분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러분과 함께 정말 멋진 교회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풍성한 교제를 누리고자
새가족수양회를 엽니다.
꼭 참석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음껏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주평강교회를 통해 받으실 영광이 큽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외로움을 호소합니다.
교회가 너무 좋은데 옆에 신앙의 친구가 없다는 겁니다.
오늘 내가 그 사람을 향해 따뜻하게 웃어주고
인사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한사람도 외롭지 않도록 우리가 믿음의 친구가 되어 줍시다.
이름을 불러주고,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그를 일으켜 함께 주의 일을 감당하십시오.
주변에 넘어져있고 힘들어하는 이가 있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의 입술을 열기를 기다리십니다.
여러분의 미소를, 여러분의 친절을 기다리십니다.
낯설어하고 닫혀있는 우리의 형제요 자매된 지체를 향해
주님처럼 “똑똑똑” 두드리십시오.
지금부터 누구에게든 인사합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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