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옮겨서라도
한해를 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새 길을 열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더욱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상상할 수도 없었던 종교부지를 선물로 받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시작되어진 성전건축도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서희건설이라는 굴지의 회사와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마련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우리가 기도했던대로 토지 매매가 되어서 계약금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장 정확한 때에 역사해주신다는 것을 또 다시 체험하였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겨서라도 역사해주신다는 것을 함께 기억하며 새날들을 준비합시다.
이번 토요일에는 기공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일입니까?
꼭 참석하셔서 감격적인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바랍니다.
미라클빌딩도 아름답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를 놓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다가 어린이집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좋은 원장선생님도 오셨고 시설도 가온건설에서 나중 지불로 감당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평범한 교육이지만 아이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해보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부탁드리는 것은 성도들이 운영하는 교육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복음의 바탕위에 세워진 모든 기관들을 통해 이세상이 밝아지고 행복해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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