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다니세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소속감이 참 중요합니다.
내가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안정감을 줍니다.
종종 어떤 이들은 소속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불편하고, 신경을 쓸 일도 많고, 다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도 틀 안에 갇힌다고 생각하여 기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주권적인 부르심 앞에 구원받고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교회 안에 우리가 소속되기를 원하고,
교회를 통해 사명을 이루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어느 교회 다니십니까?
주평강교회에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십니까?
교회에 대한 관심도 없고, 헌신도 없고, 사랑도 없다면
아직 교회와 결혼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조금 부족해도, 간혹 생각지 않은 마찰이 있어도 우리는 교회의 이름다운 구성원되어
서로를 부둥켜안고 걸어가야 할 사람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우리 주평강교회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땀 흘리는 수고와 눈물의 기도와 인내의 시간들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주님께 드리게 될 것입니다.
올 가을에 풍성한 감사의 열매들을 함께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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