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강아 일어나라!
저는 요즘 3개월 정도를 그동안 힘들어 했던 모두를 모아 놓은 듯한 상황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만을 노래할 수밖에 없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참 놀라운 일은 평안함과 담대함이 저를 감싸고 있어서 극한 상황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나아갔습니다.
주님은 신실하게 이끌어주셨고 더 큰 믿음과 소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교회의 반석이십니다.”
교회창립 16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일이라도 펼쳐 나가야하는 핑계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허약체질 성인처럼 힘을 못 쓰는 부분이 많았는데 주님께서 16주년 생일에
너무 많은 것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약한 교회가 아니라 강한 교회입니다.
훈련받았고, 사명을 받은 성숙한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 여러분!
일어나십시오.
교회를 통해 이 세상을 밝혀보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뜻을
아름답게 여러분들과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더욱 신실한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더욱 신실한 성도가 되어주십시오.
16살의 우리 주평강교회의 모든 가족들은 강한교회의 책임감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는 멋진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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