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입니다.
추석입니다.
명절에는 외로운 이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힘든 이들은 더욱 힘들게 느껴집니다.
주변을 둘러보는 마음의 풍요로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누군가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것은 받는 이보다 자신이 더욱 행복해지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은혜를 베풀 때에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내가 한 일을 생각하면 이내 섭섭함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오직 선한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십시오.
주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저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요즘 경황없이 지내느라 주변을 살펴보지 못한 명절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옆에 계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오십시오.
주님의 자녀답게 씩씩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나십시오.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혼자서 부둥켜안고 있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가족들에게 풀어 놓으십시오.
가족예배를 통해 간증도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누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십시오.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과 시비가 없는 복된 명절 보내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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