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외로울 때면?
참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너무도 소중한 여러분들을 이 곳에 모시기까지 눈물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했고, 교회에 가자고 권유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을 애타게 이 자리에 모시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춤추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시는 한 분을 꼭 소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일 괴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줄까요?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누가 등불이 되어줄까요?
외롭고 쓸쓸할 때 누가 친구가 되어줄까요?
여기 오랫동안 사랑으로 여러분을 기다리던 주님이 위로자가 되시고,
눈물이 되어주시고, 등불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영원한 친구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한 번도 눈을 떼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