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아요.”
많이 기도하고 기다리던 새생명축제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220여분이 방문해 주셨고 많은 이들이 등록하며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저는 너무도 놀랍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애쓰신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헌신 때문입니다.
치하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 마음이 이럴진대 주님의 마음은 더욱 기뻐해 주실 줄 믿습니다.
많은 이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해줍니다.
어릴 때 교회 가본 적이 한두 번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와보니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삶의 풍파 속에서 때로는 교회를 비방하고 살았는데
교회에 와보니 너무도 좋았다고 합니다.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이웃의 권유로 인사차 왔다가
개종해야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병들고 지쳐서 삶의 의미가 없었는데 교회에 와보니
한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노라고 이야기 합니다.
편견이 깨지고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절망하고 있었는데 소망을 가지게 되었노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제 저들은 주님의 사랑에 붙들린 자요 새롭게 태어난 이들입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자라야 하고 믿음 안에서 최고의 삶을 살아야 할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의 말씀의 능력이 저들을 멋지게 성장시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저들의 평생을 통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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