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랑특별헌금
여러분은 무엇에 가장 약하십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가장 약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여러분을 행복한 신앙생활 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과도한 책임감이 나를 묶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가끔 뜻하지 않는 상실감을 겪곤 합니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잠 못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대로만 끝난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쉬운 일을 교훈삼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더 좋은 교회, 더 아름다운 가정, 더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루어가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값을 지불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복한 교회, 가정,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
누군가의 헌신과 값을 지불하는 일이 없고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여러분에게 2011년을 마무리하기 전에 값진 헌신을 요구하려고 합니다.
이미 주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달려가고 계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교회사랑특별건축헌금>에 적극 협력하시면 우리교회는 더욱 안정된
교회로 이 민족과 온 세계를 안고 달려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 주평강교회가 멋지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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