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ing2012”
새해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망이 안내해 주었고 기쁨과 감사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저는 올해 우리교회 표어를 “Blessing2012”로 정하고 축복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교회와 민족가운데 놀라우신 주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대합니다.
성도들 가정마다 주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들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시작이라는 말을 들으면 항상 창조의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흑암에서 빛으로, 혼돈에서 정돈으로 창조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놀라운 은혜 앞에서
이미 받은 은혜를 가장 아름답게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의 목적과 태도에 따라 매이기도 하고 누리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주님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바른 태도를 나누고 싶습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 앞에 삶의 모든 영역을 맡기고 시작하십시오.
창조주 하나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Blessing2012”
주님과 함께 새해를 여는 여러분에게 놀라우신 주의 은혜가 넘쳐 날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로써 누릴 권세를 가지고 가장 멋지고 힘있게
축복을 누리고 나누는 복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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