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게 살려면...
진실하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거짓되게 산다는 것은 더 어려운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어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놓고 얼마나 마음이 안 편한지 잠 잘 자는 제가 잠이 다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 손해를 감수하고 상황을 이야기하고 나니 어찌되었든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진실은 남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익을 앞에 두고 살아갈 때에 얼마나 불꽃 튀는 일들이 많을 지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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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있을 수밖에 없고 경쟁의 긴장감과 거짓이 있을 수밖에 없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 아니겠습니까?
거짓은 한번은 눈감아 줄 수 있어도 그 다음부터는 믿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세상을 탓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두움 때문에 빛이 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에 맡겨두면 실패할 수밖에 없지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지혜를 터득 할 때에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빛 된 삶이 됩니다.
사랑하는 주평강가족 여러분!
예배에 집중하십시오,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득 담으십시오.
그러지 않고는 세상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그러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셨다면 얼른 세상속으로 달려 나가십시오.
분명 여러분들 때문에 그곳에 열매가 있고 행복이 있고 어두움이 물러가는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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