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입니다.

설날에 무엇을 준비하십니까?

떡도 하고, 만두도 빚으십니까?

세배 돈도 준비하셨습니까?

어떤 준비보다 주님과 함께하는 설날이 되도록 마음을 준비하십시오.

혹 가족 만나는 것이 힘들게 여겨지십니까?

섭섭함과 분노가 있고, 아직 상처가 회복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명절이 있습니다.

이번 명절이 회복을 위한 날입니다.

치유를 경험해야 할 날입니다.

마음을 여십시오.

주님 안에서 가족들을 바라보십시오.

저들도 지쳐 있고 힘들어서 당신을 살피지 못했고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을 준비하고 가족들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꼭 가정예배를 드리십시오.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면서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들을 선포하십시오.

사랑하는 주평강 가족여러분!

이번 설날은 블레싱의 날이 되도록 새벽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