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파송합니다.

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순모임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힘들어하는 순식구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기쁜 일이 있을 때에는 함께 웃어주는

순식구들이 얼마나 든든할까요?

저는 어떤 모임에서든 웃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이 주신 지혜와 사랑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나에게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 일을 통해 누군가가 힘을 얻고

예수님이 전해진다는 것을 아십니까?

사랑하는 주평강가족여러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가정과 직장으로, 순공동체와 같은 작은 모임으로

여러분을 파송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만남, 모든 모임을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때로는 번거롭기도 하고, 수고와 희생이 따르기도 하지만 기뻐하면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 만남과 작은 모임들이 모여서 우리에게 삶의 이유와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피하지 마십시오.

그곳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맡겨진 모든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십시오.

그러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더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